듀얼쇼크4 USB 무선 어댑터
지름신강림 2018. 1. 21. 12:25 |플스4 리모트 플레이를 데스크탑에서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마이크로5핀 케이블이 불량인지 인식이 됬다 안됬다 하는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무선을 알아보았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 만세다)
처음에는 일반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하였는데요.
데스크탑에서 패드로써의 기능은 문제없이 작동하였지만, 정작 리모트플레이 프로그램에서는 인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검색해보니 전용 동글을 사야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그 결과가 소니 듀얼쇼크4 USB 무선 아답터 입니다.
구매할때 한가지 재미있던점은 오픈마켓이 공식사이트보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팔더라구요.
보통은 오픈마켓에서 더 싸게 팔기때문에 공식사이트 이용을 안했었지만
이번엔 공식사이트가 가장저렴하기 때문에 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박스 앞면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네요~
딱히 밀봉스티커는 붙어있지 않습니다.
겉박스를 열고 내용물을 꺼내면 속박스가 나옵니다.
USB동글이 보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가운데 손가락보다 길어보이는군요.
PS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처음에 보고 뭔가 휘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원래 이런것이었습니다.
위로 갈수록 얇아지는 구조입니다.
앞부분은 두꺼워서 USB포트 두개가 붙어있는곳에서는 한쪽 USB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네요.
당연히 마데인치나 입니다.
앞부분이 딸각딸각 하고 눌러지는 버튼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건 좀 신기하더군요.
근데 나중가니깐 불편해졌습니다.
3초간 누르면 페어링 시작하는건데, USB 꼽다가 스스로 눌러지는 사태가 일어나거든요.
평소와 같이 "설명서따윈 필요 없어~" 했다가
패드랑 페어링 하는법을 몰라서 읽어보았네요..
이후로 쾌적하게 게임하고있습니다~~
페어링 방법:
1. 듀얼쇼크가 꺼진 상태에서 PS버튼과 Share버튼을 5초정도 누르고 있어줍니다. (끈 상태여야 합니다)
2. 그럼 불이 은은하게 들어오면서 페어링시도 상태가 됩니다
3. USB동글을 USB포트에 꼽고 포트쪽으로 살짝 3초간 눌러줍니다.
4. 패드쪽에서 불이 켜지면서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참고 : 듀얼쇼크의 PS버튼을 7초정도 누르면 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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