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러쉬 피규어

지름신강림 2018. 4. 26. 09:29 |

그라비티러쉬는 제가 PS VITA를 사게 만든 게임입니다.
VITA를 사서 처음으로 한 게임이죠.
이 게임은 특이하게 정발판 이름은 Gravity Rush 인데 일본판은 Gravity Daze 입니다.
주인공 이름도 다른데, 주인공 이름이 정발판에선 켓 일본판에선 키튼 입니다.

어째든

피규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에서 직구를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그라비티 데이즈 라고 되어있네요.

피규어와 피그마가 있는데 뭘 살지 고민하다가 둘다 사버렸습니다~!! 하하

주인공의 동료인 레이븐도 있던데 자금의 한계로 인해 주인공만 구매하였습니다.




아마존 박스



피규어와 피그마입니다.
왼쪽이 피그마고 오른쪽이 피규어입니다.

전 피그마는 처음 사봅니다.
부속도 많고 움직이기까지 하니 박스가 더 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작군요!?



엄청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사과를 들고있는 피규어입니다.



옆면...
옆면이 뒷면같죠? 박스 크기가 가늠되시나요?



뒷면
조형이 진짜 잘 나온거 같아요.



피규어 본체부분



아래쪽에는 사과와 주인공의 힘의 원천 더스티도 있어요!!
잘 산것 같습니다~ ㅎㅎ






그에반해 피그마 박스는 밀봉종이가 저렇게 찢어져서 왔습니다 ㅠㅠ
어짜피 개봉할거라지만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어짜피 찢어져 있는 밀봉.
과감히 벗겨냈습니다!


양 측면
켓은 귀여워요~





뒷면엔 여러가지 포즈가 그려져있는데.
조금 낚였던 부분이라 하면
저기 나와있는 그림에서의 움직임이 최대입니다.
다리라던지 허리라던지...
저 그림보다 더 움직일수는 없더라구요.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몸체와 얼굴이 따로 들어있고
바꿀수 있는 안면부속이 2개 더(총 3개) 있구요.
왼쪽 위에는 더스티가 있네요. 근데 더스티는 거치가 안되서 잃어버릴까봐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래비티 러쉬2에서 새로생긴 변신 능력을 표현할 수 있는 팔/다리 파츠들이 잔뜩 보이네요~



아래쪽에는 거치대가 들어있습니다.




일반 발판과 집계형 거치대가 들어있더라구요.
전 집계형 사용하여 책꽃이에 매달아 놨습니다.



얼굴을 몸에 장착해봤습니다.



망토가 휘날리는 느낌을 줄수 있도록 망토에도 관절이 있네요.



변신파츠 착용법입니다.
팔다리가 마디마디 분리가 가능하더라구요.
피그마는 한번도 안사봐서 생각도 못했습니다.
원래 설명서는 안보지만 이번엔 봐야겠어요.



첫 피그마 포즈 잡고 찍어봤는데
자연스러운 자세는 너무 어렵네요 ㅎㅎ
게다가 고수분들처럼 사진빨도 없으니 허접하네요 ㅠ





 위로
아래로